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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Microsoft와 함께 지속가능성 성과 관리 재정의

EY 조직과 Microsoft는 지금 현재뿐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에도 조직들의 지속가능성 및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11일

전 세계 조직들은 운영 방식을 보다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은 복잡한 프로세스입니다. 첫째, 기업 데이터에 대한 여러 개의 뷰가 필요합니다. 그 다음애는 의사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분석 역량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 개의 단편화된 프로세스들을 결합해 하나의 관리 가능한 로드맵으로 만드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기업이 이처럼 복잡한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간소화하려면 기술 전문성을 갖춘 강력한 파트너가 있어야 합니다.

2년 연속 2024 사회적 영향 - 지속가능성 체인지메이커 부문 올해의 Microsoft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한 EY는 바로 그러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Microsoft 기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Y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경쟁력 있는 기회와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지속가능성 전략을 수립합니다. EY의 글로벌 Microsoft 얼라이언스 리더(Global Alliance Leader) Jim Little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 수상은 우리 팀이 Microsoft를 기반으로 우리 고객들을 위해 영향력 있고 미래 지향적인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만드는 데 집중한 것이 인정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간단히 말해, EY와 Microsoft의 협업은 지속가능성 성과 관리를 운영 가능하게 만듭니다. 고객은 양사의 협업 결과물을 이용해 엔터프라이즈 차원의 탈탄소화 노력을 강화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목표를 향한 전진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트랜스포메이션의 복잡성 이해하기

지속가능성은 전 세계 모든 기업 입장에서 사업 활동의 필수 의무 요건이며 기업과 정부에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경영진은 지속가능성을 둘러싼 여러 이슈에 초점을 맞추고 ESG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압력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가능성 프로젝트의 양이 점차 늘어나고 동시에 활용도 높은 온실가스, 폐기물 및 수자원 보고에 관한 수요도 느는데 이 모든 것을 관리 및 측정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이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점차 더 복잡하고 부담스러워지고 있습니다. EY의 글로벌 컨설팅 지속가능성 기술 & 생태계 부문 리더(Global Consulting Sustainability Technology and Ecosystems Leader) Sheri Hinish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업들은 복원력을 구축하고 환경적 영향력을 개선할 수 있는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자신들의 ESG 관련 데이터와 통합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는 믿을 수 있고 하나로 연결된 뷰가 필요합니다. 더 나은 의사 결정 조율은 비즈니스와 지구에 모두 좋습니다."

현재 지속가능성 데이터는 가치 사슬 전체를 잇는 결합 조직 같은 존재입니다. 조직 전체에 걸친 프로세스와 시스템의 단편화는 더 높은 비용과 비효율을 초래하며, 활동에 따른 수익을 측정하고 전체적으로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Microsoft와 함께 지속가능성과 혁신의 기술적 경계를 허무는 매우 흥미진진한 여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실질적이고 영향력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Hanne Jesca Bax, 마켓 부문 EY 글로벌 부사장(Global Vice Chair, Markets)

올바른 지속가능성 측정 및 추적 도구의 개발

EY와 Microsoft는 복잡한 해결 과제를 단순화하고 고유한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보다 책임감 있고 더 나은 세계를 구축한다는 실천 의지를 더욱 공공히 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조직이 신뢰를 구축하고, 가치를 창출하며, 변화를 견인하는 ESG 전략과 탈탄소화 계획을 수립하고 구현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속가능성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엔터프라이즈 차원의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Y와 Microsoft의 솔루션을 이용한 지속가능성 성과 관리는 새로운 기업 성과 관리입니다. Hinish는 이렇게 말합니다. "고객 조직은 EY 솔루션을 이용해 넷 제로(탄소 중립)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가속화하고 단일 글로벌 디지털 지속가능성 플랫폼으로 옮겨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MSM(Microsoft Sustainability Manager)
EY의 ESG 데이터 관리 서비스(Data Management Services)는 MSM(Microsoft Sustainability Manager)에 결합되어 조직의 환경적 영향을 기록 및 보고하고 저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솔루션은 고객에게 탈탄소화 노력을 돕는 측정 및 보고 메커니즘을 제공하며, EY는 지금까지 100개가 넘는 고객사에 이 계획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SDSF(Sustainability (MC4S) Data Solution in Fabric)용 Microsoft Cloud
성공적인 MSM 구현 결과, Microsoft는 EY에 요청해 새로운 도구, SDSF(Sustainability (MC4S) Data Solution in Fabric)용 Microsoft Cloud) 공동 개발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환경적 영향에 대한 한층 향상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데이터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고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Microsoft 지속가능성을 위한 Copilot(Copilot for Microsoft Sustainability)은 AI 기반의 예측 기능과 이상 감지, 수요와 공급 예측,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된 탄소 발자국 저감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솔루션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EY 넷 제로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기존 솔루션을 확장한 EY 넷 제로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은 조직에 기존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소 발자국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개입 경로와 자신들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투자를 선택하고, 우선 순위를 부여하며,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마켓 부문 EY 글로벌 부사장(EY Global Vice Chair, Markets) Hanne Jesca Bax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Microsoft와 함께 지속가능성과 혁신의 기술적 경계를 허무는 매우 흥미진진한 여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실질적이고 영향력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MSM, Microsoft 365, Power Apps, Power Automate, Power BI 및 Azure를 이용해 공동 개발한 솔루션은 조직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하며, 감수해야 할 리스크는 낮추면서 광범위한 탈탄소화 전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Two people in hardhats at a wind farm looking at a laptop

"고객 조직은 EY 솔루션을 이용해 넷 제로(탄소 중립)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가속화하고 단일 글로벌 디지털 지속가능성 플랫폼으로 옮겨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Sheri Hinish, EY 글로벌 컨설팅 지속가능성 기술 & 생태계 부문 리더

목표를 향한 전진

EY는 Microsoft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고객 도구를 개발하면서 지속가능성 컨설팅 부문의 리더로 우뚝 섰습니다. 의사결정자들은 EY 솔루션을 이용해 기술과 데이터를 결합하여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트랜스포메이션을 관장함으로써 지배구조를 현대화하고, 리스크를 해소하며, ESG 의무를 이행하고, 조직과 고객에 모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요에 대한 전반적인 뷰와 검증 가능한 가치 사슬 데이터, 지속가능성 성과 관리 능력을 제공합니다. 지난해, Microsoft와 EY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지속가능성 트랜스포메이션의 과제에 직면해 있는 다른 여러 조직들을 대상으로 EY-Microsoft 협업 결과물을 시연해 보였습니다.

EY와 Microsoft는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에 걸쳐 보다 폭넓은 사회적 영향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불우한 개인 및 지역 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큰 영향력을 가진 차세대 지속가능성 기업가들을 육성하는 노력을 돕고 있습니다. 2023년, EY는 Microsoft 커뮤니티 플랫폼상에서 호스트하는 무료 온라인 과정, 그린 스킬즈 패스포트(Green Skills Passport)를 론칭했으며, 이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회적 영향 협업을 확대했습니다. 지금까지 과정 이수 횟수는 442,000건을 넘어섰습니다.

EY와 Microsoft가 공동 개발해 구현한 지속가능성 도구의 이점을 알게 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지속가능성 프로젝트는 한층 더 관리가 용이해지고, 더 정확하고 활용도 높은 보고가 가능해지고, 넷 제로 목표는 한층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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